SUCCESS CASE

성공사례

기소유예

지하철역에서 피해자의 뒤로 따라붙어 치마 속을 카메라로 촬영한 사건 기소유예사례

21-12-29 14:06| 591

혐의

카메라등이용촬영

결과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사건 담당 변호사

박성민 변호사 변호사 사진
박성민 변호사

형사,민사전문 의사출신

이경민 변호사 변호사 사진
이경민 변호사

형사전문 학교폭력전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피해자의 뒤로 따라붙어 치마 속을 카메라로 촬영한 사실이 적발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의뢰인은 범행사실을 모두 인정하였습니다. 피해자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피해회복이 어려 처벌이 불가피해 보였고 그렇게 처벌을 받게 되면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조치를 받게 될까 우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벌 규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LF의 조력

1. 의뢰인과 대표변호사 1:1 직접 상담 진행
2. 사건 당시 상황 재구성 및 사건 내용 분석
3. 상담 진행 후 의뢰인 상황에 맞는 대응방안 수립
4. 조사 대비 예상 질문 및 답변 내용 준비
5. 의뢰인에게 필요한 정상자료 안내 및 수집 조력
6.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 절차 진행 및 합의를 통한 선처 요청
7.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변론내용
변호인조력단은 사건수사를 하면서 포렌식수사를 진행하였고 또다른 촬영물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우발적인 범행으로 한차례 사건이 벌어져 다시는 범행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강조하였고 피해자 합의를 진행하면서 처벌불원서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변호인의견서에 그러한 내용을 담아 선처를 받기 위한 조력활동을 펼쳤습니다.

결과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