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졸피뎀을 먹인 후 심신상실 상태를 유발하여 간음하였다는 준강간죄 혐의사건에서 무죄 판결 사례
22-06-02 14:32| 692혐의
준강간죄
결과
무죄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졸피뎀을 먹인 후 심신상실 상태에 있는 피해자를 간음하였다는 준강간죄 공소사실로 재판에 회부되었고 1심 절차 진행을 앞두고 첫 기일부터 판결선고시까지 절차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준강간의 경우 유죄판결이 선고될 경우 바로 구속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벌 규정
형법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LF의 조력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사건 기록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졸피뎀을 소지하는 것이 가능했는지, 스킨쉽 전과 후의 상태는 어땠는지 등 피해자의 진술을 탄핵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한 후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증인신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사실조회 신청을 하고 피해자 진술의 탄핵과 관련된 변론요지서를 작성했고 최후변론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결과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