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유예
지하철 내에서 피해자의 엉덩이를 만진 공중밀집장소추행죄 사건에서 기소유예 처분 사례
22-01-27 16:44| 957혐의
공중밀집장소추행죄
결과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퇴근 시간에 전동차 내에서 밀집된 상태로 있게 되었고 충동적으로 피해여성의 엉덩이를 만져 공중밀집장소추행죄로 신고당해 절차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처벌 내용에 따라 징계를 받을 수 있었고 또 신상정보등록의 위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처벌 규정
성폭법 제11조(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대중교통수단, 공연ㆍ집회 장소, 그 밖에 공중(公衆)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LF의 조력
1. 의뢰인과 대표변호사 1:1 직접 상담 진행
2. 사건 당시 상황 재구성 및 사건 내용 분석
3. 상담 진행 후 의뢰인 상황에 맞는 대응방안 수립
4. 조사 대비 예상 질문 및 답변 내용 준비
5. 의뢰인에게 필요한 정상자료 안내 및 수집 조력
6.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 절차 진행 및 합의를 통한 선처 요청
7.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변론내용
경찰조사를 앞두고 선임이 되어 일단 예상질문 내용부터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후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같이 동행하였고 조사 이후에는 담당 수사관을 통해 연락처를 전달하고 피해회복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중간에 정상자료를 안내 후 합의에 까지 이를 수 있었고 합의서와 정상자료를 종합한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며 의뢰인을 위해 읍소하였습니다. 담당 검사 면담 후 최종적으로 의뢰인에게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이 있었습니다.
결과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