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CASE

성공사례

기소유예

버스정류소, 지하철 등지에서 12회에 걸쳐 카메라등이용촬영죄를 범한 사건에서 기소유예 처분

21-12-29 17:57| 709

혐의

카메라등이용촬영죄

결과

기소유예

사건 담당 변호사

 변호사 사진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버스정류소, 지하철 등지에서 자신의 휴대전화기 카메라기능을 이용하여 불법촬영을 하던 중 사복을 입은 경찰에게 적발이 되었고, 이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의뢰인은 이 사건 자신의 범행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었으나, 이 사건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성범죄 사건으로서 그 처벌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던 상황이었고, 의뢰인의 촬영 횟수가 12회나 되어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처벌 규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LF의 조력

1. 의뢰인과 대표변호사 1:1 직접 상담 진행
2. 사건 당시 상황 재구성 및 사건 내용 분석
3. 상담 진행 후 의뢰인 상황에 맞는 대응방안 수립
4. 조사 대비 예상 질문 및 답변 내용 준비
5. 의뢰인에게 필요한 양형자료 안내 및 수집 조력
6.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 절차 진행 및 합의를 통한 선처 요청
7.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변론내용
저는 의뢰인의 변호인으로서 신원이 특정이 된 피해자에게 의뢰인의 사과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그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였고, 이에 더해 의뢰인의 양형자료들을 잘 수집한 뒤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면서, 의뢰인의 선처를 주장하였습니다.

결과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