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휘둘러 간음하여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강간치상죄 혐의없음 처분 사례
21-12-24 17:44| 581혐의
강간치상죄
결과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거부의사를 표하는 피해자에게 폭력을 가하여 간음한 사실로 이로인해 피해자가 타박상 등의 상해를 입어 입건되었으며 절차 진행 전단계부터 사건을 맡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의뢰인은 피해자와 한 성관계는 합의하에 진행된 것이며 사건 당일 그 어떠한 폭력은 없었으며, 피해자의 타박상은 다른 곳에서 발생한 상해임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벌 규정
형법 제301조(강간 등 상해·치상) 제297조의 죄를 범한 자가 사람을 상해하거나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LF의 조력
1. 의뢰인과 대표변호사 1:1 직접 상담 진행
2. 사건 당시 상황 재구성 및 사건 내용 분석
3. 상담 진행 후 의뢰인 상황에 맞는 대응방안 수립
4. 조사 대비 예상 질문 및 답변 내용 준비
5. 조사에 입회하여 피해자 진술 내용 파악 및 사실관계 파악
6. 담당 수사관과 면담 진행
7.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변론내용
LF 변호인 조력단은 결코 가볍지 않은 사안으로 상담을 통해 사건 내용을 파악함과 동시에 확실한 초기대응을 위해 예상질문을 정리하여 경찰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조사에 입회하여 상대방의 진술을 간접적으로 파악한 뒤 신빙성의 유무를 판단하여 탄핵할 수 있는 내용을 메모하였고 이를 토대로 담당 수사관과의 면담을 통해 메모한 부분을 주장하며 변호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무혐의를 주장할 수 있는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는 조력활동을 하였습니다.
결과
혐의없음(증거불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