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유예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길을 가고 있던 여성의 가슴을 만져 강제추행죄로 재판을 받게 된 사건에서 선고유예 판결
21-12-14 16:57| 951혐의
강제추행죄
결과
선고유예.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귀가하던 중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길을 걸어가고 있던 피해자의 가슴을 만지는 강제추행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고, 이에 수사기관에서 강제추행죄로 조사를 받은 뒤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처벌 규정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LF의 조력
1. 의뢰인과 대표변호사 1:1 직접 상담 진행
2. 사건 당시 상황 재구성 및 사건 내용 분석
3. 상담 진행 후 의뢰인 상황에 맞는 대응방안 수립
4. 범행 내용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음을 변론
5. 의뢰인에게 필요한 정상자료 안내 및 수집 조력
6.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 절차 진행 및 합의를 통한 선처 요청
7.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변론내용
의뢰인은 모든 사실관계에 대해 인정하고 특히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핑계를 대지 않고 반성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피해자의 가슴을 만진 추행사건으로서 무엇보다 의뢰인의 재범방지를 위한 노력이 중요해 보였고, 이에 더하여 이 사건의 피해자와의 합의를 대행하여 피해자와 합의하였으며, 의뢰인의 정상자료를 받아 법원에 제출하며 의뢰인의 선처를 구하는 등 변호인 조력활동을 하였습니다.
결과
선고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