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가슴 등을 만지고 도망간 강제추행죄 사건에서 집행유예 판결
21-12-31 15:54| 669혐의
강제추행죄
결과
집행유예.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귀가를 하던 중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던 피해자에게 말을 걸었다가 순간적인 성적 욕망으로 인해 피해자의 가슴등을 만지고는 그 자리에서 도망을 가게 되었으나,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피의자로 특정이 되어 강제추행죄로 조사를 받은 뒤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기
의뢰인은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었으나, 이 사건 범행은 길거리에서 일어난 추행(특히 ‘만튀’사건)사건으로서, 특히 의뢰인이 도주하였다는 점에 있어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았기에 의뢰인에게 강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벌 규정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LF의 조력
1. 의뢰인과 대표변호사 1:1 직접 상담 진행
2. 사건 당시 상황 재구성 및 사건 내용 분석
3. 상담 진행 후 의뢰인 상황에 맞는 대응방안 수립
4. 재판 진행 전 진술 내용 준비 및 시뮬레이션 진행
5. 의뢰인에게 필요한 양형자료 안내 및 수집 조력
6.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 절차 진행 및 합의를 통한 선처 요청
7. 변호인 의견서 작성 및 제출
◆변론내용
저는 의뢰인의 변호인으로서 의뢰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들을 잘 수집한 뒤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법원에 제출하였으며, 의뢰인의 재범하지 않겠다는 의지 및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잘 이끌어 내면서 의뢰인에 대한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결과
집행유예.